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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원, 디지털 혁신 이끌 신임 대표이사로 이국환 전 배민 CEO 내정
- 서브원, 디지털 혁신 이끌 신임 대표이사로 이국환 전 배민 CEO 내정■내달 이사회서 정식 선임 예정…다양한 산업서 디지털 혁신 및 창의적 리더십 역량 보유■이 대표 내정자, 2025년부터 새롭게 도약할 서브원 3.0 주도적 역할 기대■서브원, 2019년 어피니티 인수 이후 연평균 약 25% EBITDA 성장세 지속▲이국환 서브원 대표 내정자아시아 1위 MRO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 서브원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임 대표이사로 이국환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이 신임 대표는 내달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이 대표 내정자는 연세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 MBA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전략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 & Company)를 비롯해 SK텔레콤, 휠라코리아, 우아한형제들 등 다양한 산업군을 거치며 풍부한 경영 실무와 전략적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2017년 우아한형제들에 합류한 이후 배민라이더스사업실장, 딜리버리사업부문장, 배민사업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거치면서 배민1, B마트, 배민스토어 등 신규 서비스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배달의민족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에는 배달의민족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강도 높은 경쟁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서브원은 오는 2025년 산업 전문성 기반 솔루션 고도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사업 영역 확장 및 사업 모델의 다각화,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을 핵심으로 하는 ‘서브원 3.0’ 시대로의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 이 대표 내정자는 서브원 3.0의 주축이 돼 변화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 대표 내정자의 혁신 리더십이 서브원 3.0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이사회의 판단이다. 지난 2019년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 이하 어피니티)에 인수되며 2.0 시대를 연 서브원은 고객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이뤄 기존 LG 외 고객사 매출 비중을 약 25%에서 약 45%까지 확대했고, 북미, 유럽, 동남아 등지에 해외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사업 매출은 인수 전 약 1조원에서 현재 1.7조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EV 산업 특화 구매 솔루션을 도입하고, R&D와 패키징 등 산업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온라인 B2B 구매 플랫폼 ‘서브원스토어’를 출시해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2023년에는 비아다빈치 인수를 통해 의료 유통 시장에도 진출하였다.서브원 관계자는 “이국환 신임 대표는 경영 전반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디지털 혁신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서브원의 사업 모델 고도화, 체질 개선, 신사업 추진을 이끌 적임자”라며 “서브원 3.0 시대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서브원은 어피니티에 인수된 이후 지난해 글로벌 연결기준 매출 5조 8,750억원과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3,200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연평균 10%와 25%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MRO 구매솔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전문성 기반의 사업 영역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 2024-12-02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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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원,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 ‘미래의 업무’ 부문 수상
- 서브원,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 ‘미래의 업무’ 부문 수상 n ‘데이터 기반 구매협상관리시스템(FBNS)’ 프로젝트로 구매 협상 역량 강화 인정받아 n 21년부터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사진설명] 11월 27일(수)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4 IDC 퓨처엔터프라이즈어워드' 시상식에서'미래의 업무' 부문을 수상한 서브원의 COO 이상원 전무(왼쪽)가 산드라 응(Sandra Ng) IDC 아태 지역 그룹 부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은 '2024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 시상식에서 '미래의 업무(Future of Work)’ 부문 국내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인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는 IT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가 주관하는 아태 지역 최고의 디지털 혁신 기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브원은 기업 구매 전문성과 축적된 방대한 구매 데이터 기반으로 개발한 ‘데이터 기반 구매협상관리시스템(Fact-Based Negotiation System)’이 구매 협상 업무 생산성을 높여 전반적인 구매 업무 역량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브원 구매 담당자들은 본 시스템을 활용해 협상 파트너의 거래 현황과 주요 상품 데이터의 손쉬운 파악이 가능하며, 데이터 기반 구매 전략 수립과 협상 결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협상 방향 재설정도 용이하다. 또한 협상 결과들은 자산화 되어 담당자가 이전 협상에서 활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데이터나 협상 전략을 추가로 활용해 최상의 협상 결과 도출을 지원한다. 본 시스템은 서브원의 구매 핵심인력과 CDO(Chief Digital Office) 조직이 외부 전문 컨설턴트 및 SI(시스템 통합) 전문업체와 협력으로 2023년 3월부터 약 6개월여간 개발을 진행, 지난해 9월부터 본격 사용되었다. 또한 데이터 레이크(Data Lake)를 동시에 구축하여, 내∙외부 데이터와의 효과적인 연결과 통합도 구현했다. 서브원은 지난 2021년부터 전사적 디지털 전환(DT) 작업을 위해 CDO라는 디지털 혁신 조직을 신설했다. 데이터 자산화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와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개선 및 고객 맞춤형 구매 솔루션 제공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서브원 CDO 김상완 상무는 “지난 3년간 서브원이 전사적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프로젝트가 글로벌 매체의 인정을 받아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구매 분야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데이터 기반 구매 협상 역량 강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혁신 프로젝트들을 지속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2024-11-28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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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원, 베어로보틱스와 베트남 시장 로봇사업 협력 MOU 체결
- “베트남 산업 현장의 로봇 사업 본격 전개 위해 맞손” 서브원, 베어로보틱스와 베트남 시장 로봇사업 협력 MOU 체결■ 산업용 자율주행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의 베트남 진출 관련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맺어■ 서브원의 B2B 구매 및 유통 역량 통해 베트남 로봇 시장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 확대 기대[사진설명] 지난 10월 25일(금) 서브원 베트남 법인(하이퐁)에서 정재호 서브원 베트남 법인장(좌측)과 베어로보틱스 하정우 대표(우측)가 참석해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대표 하정우)와 ‘베트남 시장 내 로봇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현지에 제조 공장의 자동화 경쟁력 향상은 물론 물류·유통·서비스 등 다양한 범위로 베어로보틱스의 로봇 솔루션을 공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갈 계획이다. 특히 서브원 베트남 법인의 현지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한 영업 마케팅 지원을 통해 최근 베어로보틱스가 선보여 국내외 좋은 평가를 받은 산업용 자율주행로봇(AMR)인 물류용 AMR Carti 100 모델을 각종 산업 현장에 맞춤 공략할 계획이다.실리콘 밸리에 기반을 둔 베어로보틱스는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외식업계에 서빙 로봇 분야의 선도 업체로 호텔, 리테일 및 공장, 물류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장하며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정재호 서브원 베트남 법인장은 “서브원의 베트남 네트워크와 B2B 구매 및 유통 역량을 통해 베어로보틱스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과 안착을 지원해 현지 산업 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브원 베트남 법인은 2014년 베트남 동북부 지역의 대표적 산업 도시인 하이퐁에 물류 허브 센터를 구축하며 진출했다. 현재 하노이, 호치민에 지사에 갖추고 국내 주요 기업은 물론 현지 외국계 글로벌 및 베트남 로컬 기업 등 70여 고객사에 MRO(기업운영자재) 구매 솔루션을 제공중이다. 현재 하노이·호치민 지사를 포함, 현지인 직원 150여 명을 포함 총 160여명이 베트남 법인에 근무 중이며, 지난해 베트남 법인 매출(3240억여 원)은 2015년 98억원 대비 30배가 넘는 성장률을 달성했다.
- 2024-10-29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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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 봉사 참여
- 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 봉사 참여 ■서브원 임직원 16여명, 해비타트 집짓기 현장 봉사 활동 직접 참여■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에 소모성 건축자재 및 물품 지원 등 지속 후원[사진설명] 서브원 임직원 16여명이 충남 천안의 해비타트 이동식 주택사업 현장을 방문해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충남 천안시 목천읍의 한국해비타트 ‘해이홈(해비타트 이동식 주택)’ 집짓기 현장 봉사 활동에 임직원 16명이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브원 임직원 봉사단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가정이나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개선을 위한 이동식 목조 주택 제작 작업에 참여했다. 서브원은 지난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을 맺고,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매년 1,200만원 상당 규모의 각종 소모성 건축자재와 MRO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임직원 현장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서브원 이경수 이사는 “서브원은 해비타트와 같은 건축 분야를 비롯 다양한 산업 현장에 필요한 MRO구매 선도 기업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실천을 위해 사회 취약 계층을 돕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데 적극 힘을 보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서브원은 매출 기준으로 서브원은 매출 기준 국내 및 아시아 MRO(기업운영자재)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1천 3백여 임직원이 3만 1천여 협력사와 함께 2천 1백여 고객사에게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서브원은 기업의 ESG경영 구매 핵심 파트너로 솔루션과 비전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업계 첫 발간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지난 10월 17일 서브원 임직원 16여명이 충남 천안의 해비타트 이동식 주택사업 현장에서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했다.
- 2024-10-24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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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원, 여름 방학 맞아 임직원 자녀 위한 ‘서브원 그린데이’ 진행
- 서브원, 여름 방학 맞아 임직원 자녀 위한 ‘서브원 그린데이’ 진행 인기 생물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와 환경 보호 콘서트 가져■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상∙하반기 임직원 가족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행사 마련■구미, 여수, 울산 등 전국 지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자녀 포함 75명 초대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여름 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인기 생물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서브원 그린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생물 초통령’이라 불리는 자연·생물 유뷰트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와 함께 멸종위기 동식물과 생태계 보호에 대한 주제로 콘서트를 진행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서울 본사 외 광주, 구미, 여수, 울산, 천안, 청주 등 전국 지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자녀들을 포함 총 75명이 초대되었고, 서브원의 ESG 경영 활동에 대한 소개와 친환경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행사도 가졌다.지난 5월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친환경 미술 전시회로 시작된 '서브원 그린데이’ 캠페인은 “서브원이 ESG경영의 핵심 구매 파트너로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사내외 친환경의 일상화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서브원 관계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전국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을 초대해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한편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2회째인데 참여 신청율과 만족도가 높아 향후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를 지속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올해 창립 22주년인 서브원은 매출 기준(23년’ 5조 8천 억원) 국내 및 아시아 MRO(기업운영자재)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1천 3백여명의 임직원이 업계 최대인 전국 9개 물류 허브센터(오창, 평택, 파주, 창원, 구미, 울산, 광주, 여수, 익산)와 해외 8개 법인에 근무중이다. 서브원은 올초에 ESG경영 구매 파트너로 솔루션과 비전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업계 첫 발간하기도 했다.
- 2024-08-12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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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원, 비오엑스와 친환경 배송 상자 시장 대중화 나선다
- “스티로폼 대체할 종이 박스 나왔다!”서브원, 비오엑스와 친환경 배송 상자 시장 대중화 나선다보냉 성능 높이고 원가 낮춘‘에코쿨링박스’공동 개발■서브원 포장기술연구소에서 스티로폼 대체재 개발 목표로 중소 협력사와 2년 여간 상생 협력 개발 성과■종이 상자 날개 접지에 ‘매직 커팅’ 특허 공법 적용..냉기 보존력↑생산 원가↓■서브원의 판로 지원으로 친환경 보냉 종이 배송 상자의 시장 대중화 기대 [사진설명]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서브원 포장기술연구소에서 이상재 포장재 구매 총괄 담당(왼쪽)이 친환경 포장재 협력사 ㈜비오엑스 기술 총괄 담당자와 공동 개발한 ‘에코쿨링박스’를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이 친환경 포장재 전문 협력사인 ㈜비오엑스와 국내 최초 특허 받은 ‘매직 커팅’ 종이 박스 제조 공법을 적용한 친환경 보냉 배송 상자인 ‘에코쿨링박스’를 공동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서브원의 이상재 포장재 구매 총괄 담당은 “기존 보냉 배송 상자들이 왁스, 은박 코팅 등의 소재를 적용해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고, 냉기 보존 성능도 더욱 높일 필요가 있었다"면서 "대형 유통사, 제지사에서 의뢰할 정도로 국내 최고 수준의 종이 상자 코팅 기술력을 갖춘 비오엑스가 스티로폼을 대체 가능한 보냉 종이 박스 개발에 높은 의지를 보여줘 개발 협력에 나섰다"라고 말했다.비오엑스가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매직 커팅’ 절단 공법이 적용된 ‘에코쿨링박스’는 상자 날개 접지 부분의 틈새를 통해 손실되는 냉기를 비롯 상자 내로 유입 가능한 열 및 습기의 원천 차단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상자의 100%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PLA(사탕수수원료) 코팅 역시 상자 내부에 최초로 적용됐다.서브원은 국내 최대 규모로 포장재 전문 검사 장비 15종을 갖춘 포장기술연구소에서 압축강도, 파열강도, 항온항습기, 드롭테스터 등 다양한 실험 테스트를 지원하는 한편, 비오엑스는 대량 생산 체재가 가능한 ‘매직 커팅’ 공법을 충북 제천에 위치한 공장 설비에 성공적으로 적용시켜 특허 출원하였다. 현재 해당 공법으로 적용 후 기존 대비 생산량이 10배 이상 늘었다. 비오엑스 이지연 대표는 "서브원의 포장재 연구 개발 지원은 물론 기업 현장의 친환경 포장재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는데도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친환경 포장재의 대중화를 위해 서브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서브원은 ‘에코쿨링박스’를 자체 글로벌 영업망과 온라인 구매 플랫폼인 서브원스토어를 통해 적극 소개하고 비오엑스의 판로 확대도 지원할 계획이다.[사진설명]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서브원 포장기술연구소에서 이상재 포장재 구매 총괄 담당(왼쪽)이 친환경 포장재 협력사 ㈜비오엑스 기술 총괄 담당자와 공동 개발한 ‘에코쿨링박스’에 특허 공법이 적용된 부분을 함께 살펴보고 있다.
- 2024-07-29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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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원, HD현대와 중기 가전 26개사 초대전 진행, 중기 판로 지원과 임직원 특가 구매 혜택을 동시에
- 서브원, HD현대와 중기 가전 26개사 초대전 진행.. 중기 판로 지원과 임직원 특가 구매 혜택을 동시에■ 브이멤버스의 중기 가전 협력사 26곳 초대해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특가전 진행■ 중기 동반성장 및 임직원 복지 혜택 차원 마련.. HD현대와 오프라인 특별전 마련[사진설명] 서브원은 2천 1백여 고객사의 임직원 전용몰인 ‘브이멤버스’의 협력사인 중기 가전 26개사를 초대하여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7월 9, 10일 양일간 HD현대 임직원 대상 특가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관계사 임직원 전용 특가몰인 ‘브이멤버스’가 HD현대와 함께 중기 가전 브랜드 26개사 초대전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 R&D센터(GRC)에서 7월 9, 10일 양일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브원은 HD현대와 지난해 6월에는 울산 HD현대중공업 사내 체육관에서 우수 구매 협력사 30여 개사를 초대해 산업기자재 박람회를 성황리에 진행한바 있다. ‘브이멤버스’는 서브원의 2천 1백여 고객사 및 3만 1천여 협력사 임직원들이라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 가능한 폐쇄몰로 현재 10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 중이다. 브이멤버스는 현재 우리은행의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에서 중소기업 회원사 임직원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사와 사업장에서 가전 전시 체험 O2O(온ᆞ오프라인 연결 마케팅) 행사를 마련해 임직원들에게 특가 구매 혜택 및 경품 제공으로 참여 만족도가 높다. 이번 행사에는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의 (주)파인인포, 소형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의 (주)락커룸코퍼레이션, 주방 생활가전 브랜드 코슬리의 ㈜삼공플러스 등 중소기업 26개사가 참여해 HD현대 임직원 대상으로 특가 현장 판매 및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오는 7월 18일까지 브이멤버스 온라인몰에서는 500여종 참여사 가전 상품의 할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에그보일러 제품을 선보인 제니퍼룸의 임현민 영업팀장은 “소형 가전의 주 고객층이라 할 수 있는 기업체 임직원분들과 밀착 소통 및 주요 제품 체험 기회 등 브랜드 홍보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브이멤버스 관계자는 "브이멤버스는 서브원만의 B2B 유통 바잉파워로 연중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해 관계사들의 임직원 복지몰 기능을 하고 있다"면서 “우수 중소 기업 상품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창구로 앞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서브원은 매출 기준 MRO(기업운영자재)업계 국내 및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업계 최다 국제구매공급관리 자격증(CPSM) 소지자 300여명을 보유중이다. 해외 사업도 지속 확장해 현재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헝가리, 폴란드), 베트남, 중국 등 해외 7개국 8개 법인을 운영 중이다.
- 2024-07-11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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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원, 아시아 1위 MRO 성장…‘구매 사관학교’가 비결
- 서브원, 아시아 1위 MRO 성장…‘구매 사관학교’가 비결경기 불황으로 기업의 공급망 안정성 확보나 비용 절감이 중요해지면서 소모성기업운영자재(MRO) 전문 서비스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최근엔 친환경이나 산업안전이 중요한 경영 항목으로 부각되면서 MRO에서도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하고자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향도 늘고 있다.또,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능력을 국제적으로 공인 받는 ‘국제공인 구매공급관리전문가(CPSM)’도 중요해지는 추세다.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 소모성기업운영자재)는 기업에서 제품을 생산하거나 운영하는 데에 필요한 소모성 자재를 뜻한다. 사무용품부터 청소용품, 기계부품, 관련 서비스, 설비용품 등 점차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소모성 자재의 종류나 범위가 넓고, 그 중 일부라도 안정적으로 공급되지 않으면 전체 공정에 차질을 줄 수 있어 제조원가 비중에 비해 품이 많이 드는 분야다. 구매단계도 복잡하고 다변화하기 때문에 인력이나 비용 효율성 차원에서 대행업체나 전문업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담당하는 업체가 MRO 기업이다.코로나를 겪으면서 공급망 확보 이슈가 불거졌고, 최근엔 고물가 여파로 비용 절감이 화두로 부각되면서 MRO 기업의 중요성도 한층 커졌다. 국내 최대 MRO 업체인 서브원의 경우 2020년 기준 1300여 고객사에서 작년 말엔 2100여개 고객사로 60% 증가했다.서브원 관계자는 “온라인 구매 플랫폼 도입으로 MRO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졌고, 주요 계열사에서 점차 그룹 통합 구매 솔루션으로 확대 도입되는 추세”라고 전했다.서브원의 해외 사업도 지속 확장 중이다.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이후 200억원으로 시작한 해외 매출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과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헝가리, 폴란드)까지 7개국 8개 법인으로 확대됐다. 작년 기준 해외 매출(약 1조 7000억여원)도 전체 매출의 30%까지 비중이 확대됐다. 특히, 올해 진출 10주년을 맞는 베트남 법인은 작년 3250억원 매출로 해외 법인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중이다 .▲서브원 베트남 법인의 임직원들 모습. 현재 하이퐁에 물류센터, 하노이 및 호치민 지사에 현지인 직원 150여명 포함 총 163명이 근무 중이다.지난 2021년부터 서브원은 이미 매출로는 아시아의 MRO 상위 업체인 중국 진둥공업(JD MRO)과 일본 미쓰미(Misumi)를 제치고 아시아 MRO 업계 1위로 올라섰다.최근엔 MRO의 전문성이 중요해지면서 CPSM도 중요해지는 추세다. CPSM이란 미국 구매공급관리협회(ISM)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구매 전문가 인증자격증으로 현재 구매 관리자의 전문성을 측정하는 국제 표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매공급관리 전문가는 공급사 협상, 계약, 관리는 물론 전략적 구매 및 재고 관리 등 구매 영역 전반을 다루고 있어 MRO 업계에서 CPSM 자격 보유는 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김유준 서브원 SCM본부 상무는 "구매가 비용 절감과 양질의 물품을 적기에 공급하는 역할을 넘어 다양한 외생 변수를 반영한 공급 리스크 관리, 글로벌 시장 활용 및 디지털 구매 역량 확보도 구매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기업 가치 창출 차원에서 구매 업무 효율을 높이려는 혁신적 마인드와 전략적 사고, 실행력을 두루 갖춘 구매 담당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서브원은 중국에 첫 진출한 해인 2005년부터 경력 3년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CPSM 자격증 취득을 지원, 현재 업계 최대인 280명이 CPSM을 보유 중이다. CPSM 보유자는 해외 법인 근무 기회도 열려 있다. 현재 중국 법인에만 36명의 CPSM 보유자가 근무 중이며, 총 45명의 주재원들이 545명의 현지 직원들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헝가리, 폴란드) 법인에 근무 중이다.▲서브원의 2024년 CPSM 전문가 교육과정 교육 모습선발된 우수 직원에게 최신 글로벌 구매 동향을 읽을 수 있는 ISM 주관의 세계 최대 구매공급관리 컨퍼런스 참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일정 기준을 갖춘 근속 연수 2년 이상 직원에게 CPSM 양성 교육 과정(총 83시간) 이수를 위하 개인별 500만원 이상의 교육비와 3년 유지 후 만료되는 자격증 갱신 비용도 지원 중이다.김 상무는 “업계 선도 기업이자 구매 전문가 사관학교로서 명성과 역할을 이어가도록 글로벌 구매 전문가 육성에 지속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브원은 내년부터 자체 구매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도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구매 전문성, 실무 경험 및 성과를 바탕으로 주니어·시니어·마스터 등급을 부여하고 산업군별 구매 전문성에 초점을 맞춰 구매 컨설턴트로의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 2024-06-24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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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원, ESG 경영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 참여 '서브원 그린데이' 캠페인 진행
- “ESG 경영 실천, 임직원 가족과 일상에서 더 가까이!” 서브원, ESG 경영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 참여 '서브원 그린데이' 캠페인 진행 n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전개 n 광화문역 갤러리존에서 환경 보호 메시지 담은 임직원 가족 초대 창작품 전시[사진설명] 글로벌 구매 솔루션 기업 서브원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서브원 그린데이’ 캠페인 행사를 4월 28일(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내 172G갤러리에서 진행했다. 6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친환경 주제로 미술 및 사진 작품 전시와 포장재 재활용 원데이클래스 등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 참여형 캠페인 '서브원 그린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브원이 최근 ESG 경영의 핵심 구매 파트너로 자리잡아가면서 자체적인 ESG 경영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내와 가정에서부터 실천 가능한 친환경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임직원 가족 참여형으로 마련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 우리가 꿈꾸는 깨끗한 자연'이라는 주제로 임직원 가족 대상 미술 공모전을 통해 총 50개 작품이 제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작품들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172G갤러리에서 오는 5월 3일까지 상설 전시되며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28일(일)에는 전시장에서 60여명의 임직원 가족 초청 교류 행사를 갖고 전시 관람, 포장재 재활용 원데이클래스, 서브원의 ESG경영 활동에 대한 소개 시간도 가졌다. 서브원 남은자 전무는 ″사내 ESG 경영 문화 확산과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서브원은 구매 솔루션 선도 기업이자 ESG 경영 핵심 구매 파트너로 지속 가능한 사회의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22주년인 서브원은 매출 기준 국내 및 아시아 MRO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기업의 각종 유지, 보수, 운영을 위한 소량 다품종의 각종 소모성 비핵심 자재의 구매부터 관리까지 원스톱 구매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브원을 통해 구매 원가 절감,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거래 투명성 확보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친환경 및 산업안전 등 ESG경영에 필요한 전반적 구매 경쟁력 강화에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ESG 활동 성과 및 기업 고객들의 ESG경영 구매 파트너로 솔루션과 비전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업계 첫 발간하기도 했다.
- 2024-04-29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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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MRO자재 후원
- 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MRO자재 후원 n 2024년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필요한 건축용 소모성 자재 물품 기부 n 2021년 부터 공식 후원, 매년 1천만원 상당 현물 지원 및 임직원 현장 봉사 지원4월 24일(수) 서울 중구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서브원 김상완 상무(가운데 왼쪽)와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가운데 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후원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국내 1위 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2024년 상반기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에 필요한 소모성 자재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상완 서브원 상무와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해비타트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짓기, 주거환경개선, 도시재생 등을 하는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로 서브원은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년 1천 2백만원 규모의 소모성 건축자재∙물품 지원을 비롯 서브원 임직원들이 집짓기 현장 봉사 참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브원 김상완 상무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한국해비타트와 4년째 서브원이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서브원은 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한국해비타트의 지역 건축지원 사업 활동에 필요한 각종 물품 후원을 비롯 임직원들의 현장 봉사 참여로 적극 힘을 보태어 ESG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서브원은 매출 기준으로 MRO업계 국내 및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1천 4백여 임직원 및 3만여 협력사와 함께 2천 1백여 고객사에게 글로벌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2024-04-26 more